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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서울 금천·도봉·영등포·은평 지역에 2만5천 가구 공급 / YTN

2021-03-31 10 Dailymotion

정부가 2.4 부동산 공급대책 발표 후 두 달 만에 1차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21곳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은평구와 도봉구 등 도심 역세권과 준공업 지역, 저층 주거지역 21곳이 포함됐는데 정부는 이들 지역에서 판교 신도시 수준인 2만5천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 있었던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성원 / 국토교통부 1차관] <br />국토교통부 제 1차관 윤성원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지난 2월 서울 32만호, 전국 83만호를 추가 공급하는 3080+ 주택공급 확대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3080+ 공급대책 발표 후, 주택시장의 주요 지표들은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매매·전세 시장 모두 매물이 증가하고 실거래가 하락 사례도 나오는 등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으며, 수급 상황도 매수자 우위로 전환되어 30대 이하 매수세가 감소하는 등 불안 심리도 점차 진정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공급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과 함께, 추진과정 전반을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보고드리고자 합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매주 “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”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여 주택공급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3080+ 공급대책의 제1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. 지난 2월 대책발표 이후, 통합지원센터에는 약 770여 건의 컨설팅이 접수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민과 지자체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특히, 불과 2달여 만에 총 341곳의 후보지가 접수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 중에서 입지요건, 사업가능성과 개발방향 등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, 구청으로부터 제안이 먼저 접수된 금천, 도봉, 영등포, 은평구 소재 21곳을 제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후보지에서 공급될 예상 물량은 약 2.5만호로 판교 신도시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선도사업 후보지들은 토지주 동의를 거쳐 3080+ 공급 대책에서 새롭게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구별로 우수한 선도사업 후보지 사례를 간략히 소개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, 은평구 연신내 역세권 사업은 연신내역, GTX 역세권의 풍부한 주택 수요에도 불구하고 기존 도시계획으로는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으로, 주거·상업 기능이 복합된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도봉구 창동 준공업지역 사업은 산업기능을 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33114144596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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